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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연합뉴스 기사
게시물ID : sewol_23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춤법학과장
추천 : 12
조회수 : 123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5/01 06:13:23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popular/newsview/20140501052104967[앵커]




잠수사의 수중 수색을 돕는 '다이빙 벨'.




세월호 사고해역에 투입됐지만 오늘도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




보도에 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진도 앞바다에 다이빙 벨이 등장했습니다.




제법 거센 물살을 뚫고 잠수사 3명과 함께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28분 만에 다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세월호 선미 쪽으로 투입된 다이빙 벨은 별다른 소득이 없었습니다.




잠수사의 산소공급 케이블이 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오랜 수중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쪽 부분에 공기가 채워져 있고 밖에서 산소를 끊임없이 공급하기 때문에 잠수사들이 한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하지만 '맹골수도'의 빠른 유속과 높은 파도는 장애물입니다.




<이종인 /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 "(다이빙벨이 이 정도 파도에는 못 들어가나 보죠?) 못 들어가지. 아까 봤잖아요. 테스트하려고 했을 때 휘청거리는…휘둘리니까 안 돼요. 물결이 요동을 치잖아. 추 달린 게 주기가 크잖아요. 그러니까 안 되는거지."




다이빙 벨을 이용하면 잠수사들이 50분 정도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논란 끝에 투입을 시도 중인 다이빙 벨.




실종자 가족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Y 정영훈입니다.




(끝)



실컷 비웃었지?

아주 꼬시다는 투로 뭐가 어쩌고 어째?

나도 한 번 고소해 봐라 멍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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