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아이들을 잃은 슬픔에

추모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책임자의 처벌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저 각자 폰에 하루든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알람을 맞추고 경건한

음악을 설정해 둡니다. 1분정도가 좋겠네요

그 시간이 되면 잠시 눈을 감고 아이들을 기억합시다

종교가 있으신분은 기도를 하셔도 좋구요

없는분은 묵념을 해주세요...

그럼 자연히 잊혀져 가는 사고가 아니라

항상 우리가 생각하고 반성하고 기억하는 일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