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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의심
게시물ID : sewol_25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빨간모리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6 18:07:11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허구일 수 있으며 이름 및 지명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명과 사실을 전달 하려고했던 탐사는 취소 되었습니다
이것은 소설입니다



나는 상인이며 시인이며 소설가이다
그래서 모든것을 바라볼때
이득,이상,상식? 등의 여러가지 시선에서 보려한다
그러한 시선에서 봤을때
세월호는 소설의 재료가 될만 한 것들이 넘쳐난다

그중 몇가지를 소설이라는 허구성을 빌려 의심 해보려 한다

***해경이 사고해역에 자신들과 언딘외에는 진입조차 불허한것

1.단순히 언딘이 수입을 독차지 하기위해
2.세월호에 드러나선 안되는 무언가가 실려있었을때
3.애초에 의도된 사건이었을때

나는 처음엔 3번에 집중해서 생각을 했다
그러다 4일째부터는 1번으로 생각을 바꾸고나서
글을 써보려고 자료들을 찾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혹시

그 배에 알려져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

그 즉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모설
밀수,문화재반출,마약,장기매매,인신매매등
마약청정국이지만 그것을 이용해 마약중간거래처 역할을 하는 나라
이를 알면서도 적발되는 건수는 피래미 즉 큰손들의 눈에 가싯거리들 뿐이라는것
실종자가 생겨나기 힘든 사회구조임에도 인구대비 실종자의 수가 큰폭인것과
실종자에 대한 수사의지가 희박하다는것
인신매매,장기매매등 외국인범죄에 대한 수사가 거의 없거나 형식적으로 처리된다는것
특정지역에 밀수품들이 버젓이 상권을 장악한다는것
그러나 몇년째 수사는 전혀 없다는것

이것들이 만약 정치권과 해경과 재계가 손잡고 이루어지다가
사고로 인해 드러나게 생겼다면?????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이다

욕을해도 상관은 없지만
적어도 나는 의심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구조할수 있는 상황인데도 구조에 대한의지는 커녕 방해를 했다는것
이전에 불법적인 일들에 동원됐던 불순한 무리들이
이번일에 다시 활동을 한다는것
모정당,모언론등의 특정 집단들이 개거품을 물고 덮으려고 하고 시선을 다른곳에 돌리게 하려고 지랄하는 꼬라지가
의심을 더더욱 불거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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