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이런 시국에서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재발방지 대책세워주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는것이 우선아니였던가?

기본적인 소통마저도 끊는것이 그들의 역활과 할일은 아니지 않은가?

하다못해 자연사망으로 돌아가신분들을 위해 가족들도 목놓아 우는데,

생지옥같은 곳으로 아이들을 내몰아서 죽어버린 그들의 넋은 누가 달래주는가?

가장 기본마저도 지켜지지않는 나라에 그저 씁쓸할뿐이다...

썩을놈의 나라...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