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 책임자인 그녀는 왜 아직도 적절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은가. 열통 터져버리게
2. 사고 직전 선원들은 선박 침수 상황을 미리 알고 있었음이 확실함.
이에 대해 선사와 연락을 취하며 퇴선 명령이 늦어진 것으로 추정 되는데...
선사와 무슨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거 아무 생각 없이 의경 지원 해서 간 사람도 많은데
의경 가지고 떠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걔넨 그냥 군생활에 고달픔이 더해졌을 뿐,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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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외항 상선에서 3년 이상 근무 해 봐서 아는데요.
선박에 무슨 사고가 나면 일단 선장은 위성 전화로 회사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었지요 , 적어도 제가 다니던 회사는요.
전 청해진 해운 조사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는 언론이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아오...
명복을 빕니다 .. 우리 꿈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