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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8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nail70★
추천 : 3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2 23:58:39
오늘 친한 후배랑 술 한잔 하기로 해서 인천 계양역으로 픽업을 갔는데
계양역에서 세월호에 관해 피켓 들고 1인 시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와 대단하시네 그러면서 후배 - 44살- 를 만나는데
그 후배 왈 ' 얼마 받고 그러는지 하면서 중얼 중얼'
전 바로 등짝을 스매싱하며 그 입 다물라 했네요.
이 후 술 받아 주며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니 결론은 ㅂ ㄱ ㅎ 하야 네요. ㅋ
kbs mbc 뉴스만 보니 진짜 세뇌 되어 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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