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약 해경에 전경같은 시위진압부대가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해체운운 할수 있었을까?
2) 해경의 조직을 경찰로 옮기다는데 그동안 핡고 빨아준 견찰에 대한 보상일까 아니면 백골단 부활의 신호탄인걸까?
3) 해경 해체 운운하는게 적법한 절차인지는 둘째치고 견찰이 해상관리 업무를 할 능력은 있는거야? 결국 간판만 갈아낀 그밥에 그나물들이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