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일 저녁 8시(20시)
장소 : 안산 화랑유원지 내 야외 음악당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합니다.
원래 추모 기간인 5월 6일까지였으나
기간과 상관 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가 문 닫기 전까지 봉헌된다고 해요.
그리고 세월호 여객선 사고 희생자 가족 및
주변인을 위한 상담과 심리치료도 하고 있는데
신자가 아닌 주민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수원교구 내의 수녀님들이 도와주신다네요.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입니다.
장소는 분향소 부근 가톨릭 부스입니다.
개별 상담과 심리 치료도 이루어지니
심적으로 힘드신 분들 계시면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톨릭 여성 상담소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분들 모두
하루 빨리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