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해서 전 지금 돌아왔네요.
모든 연설 끝나구 가족분들 국회로 가신다고 길터드리고 모두 안보이실때까지 박수 쳐드리고
힘내시라고 외쳐 드렸습니다.
행진도 했는데 푹푹 찌는 더위였지만 모두들 열심히 행진했습니다. 보신각 있는곳에 왔다가
단신투쟁 하시는분들 계신 광화문 쪽으로 개인적으로 갔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미공개 영상... 그곳에서 봤는데... 하... 정말 말문이 막히고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24일 세월호 100일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