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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의 희망을 짖밟아 버린 SBS...
게시물ID : sewol_3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의죄
추천 : 14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4/18 21:03:0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3372&s_no=3372&page=1
 
글의 민영화씨님의 글을 모토로 방송 영상은 찾아 보지 못하였으나,
오늘 한 학부모님께서 무편집 방송을 조건으로 한 인터뷰를 촬영한 "뚫린안경"님의
현방송 채팅창을 보니 관련 영상이 1초만에 지나갔다는 이야기가 나온걸로 봐서
카더라 통신은 아니라는 확신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오후경 진도 실내 체육관에서 거짓보도에 분개한 학부모님들께서
방송사 분들을 다 내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자 한분께서 어제 저녁 자신이 도착 하였을 때 SBS에서 실시간 중계를 하였다고,
SBS에 편집이 없는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SBS관계자는 그 요청에 응하였고 SBS와 뚫린안경님의 방송 두 곳에서
학부모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무편집을 확실히 약속하였고, 뚫린안경님의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SBS측은 해당 인터뷰 영상을 1~2초간의 짧은 편집영상으로 사용하며,
마지막 희망처럼 안고있던 그들의 기원을 무참하게 짖밟았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그 인터뷰의 원본이며 이미 베스트,베오베에 몇번 올라갔기 때문에 다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쌍욕이 올라오는것을 꾹꾹참으면서 글을 적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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