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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뚜껑열리네요
게시물ID : sewol_35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5호
추천 : 7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5 19:07:24
퇴근중인데요
지하철7호선에서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족이 탔는데요
할머니 엄마 아들 딸의 이야기가
가관이었습니다

딸: 김영오 그사람 시끄럽네 요즘..
이혼해서 돈도 안줬다매 ...
그 사람 좌익 쪽애서 좋아한다며
엄마: 그게 뭔 아빠고.. 뭔부모고...
아들: 뭐 다른 쪽에서는 아니라던데..
둘째딸도 아니라고...
그리고 정치는 다 알아야 한다
복잡하다
그거 다 알려면 자기 생활 다 접어야 한다

딸: 뭐 그리고 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을 꺾겠단다.. 
엄마: 지가 뭔데 대통령 고집을 꺾노 
 부모도 아니네   

한마디만 더 하면
개썅욕을 시전 해 줄려고 했는데
내리네요

  뭐 다른생각을 하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안들리게
집에서 씨부리라고
아오 씨베리안 허숙희.. 

잘모르면 
페북을 보지 말고
신문을 봐라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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