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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분노가 "어린 학생마져"
게시물ID : sewol_37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416remember
추천 : 9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9 18:23:55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놓은 어른으로 참담한 자괴감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창피하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어린 우리 아들, 딸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주최측 학생들이

지방학생들에게는 차비도 지불하나 봅니다

우리 어른들이 많이 후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4.19도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활화산이 되었다.


 

진실을 찾기힘들지만 끝까지 함께하여 

세월호참사 진짜원인과 범인을 찾아 처벌해야합니다.


 

11월 1일, 세월호 참사 200일입니다.
480만명이 서명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도보행진을 하고,
엄마 아빠들이 전국을 다녔지만

특별법, 진상규명, 제대로 된 해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잊혀지는 일이어선 안됩니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잊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
200일째 되는 날, 함께 해주세요!

추모의 날은 학생들이 직접 주최합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이 아니어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opesewol.ne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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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국민대책회의


 "200일째인 11월1일 집중농성 돌입"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입력 : 2014.10.27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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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중농성 선포 긴급 대표자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뉴스1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참사 195일째인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사 200일째인 다음달 1일 집중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광화문광장을 거점삼아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을 하되 여야가 독립적인 진상규명이 불가능할 것 같은 법안을 타결하려 할 경우 바로 정치 규탄 투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여야가 합의한대로 10월 말까지 특별법을 제정하지 않으면 다음달 1일 강력한 행동으로 시민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에 의해 만들어질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은 대통령이나 정부로부터 독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그러나 새누리당은 현재 국회에서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진상규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회의 측은 이날 앞서 광화문광장에서 '집중농성 선포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세부 내용과 선포문 등을 결정한 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각계 대표와 시민 50여명의 참석 아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200일째인 다음달 1일 오후 5시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범국민 추모대회'를 열고 같은날 오후 1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가족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기사 원문 사진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271440476813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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