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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국어선생 얘기를 봤습니다.
게시물ID : sewol_3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의범고래
추천 : 2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23:16:03
저희 선생님도 5~60대 입니다.
지난번 군인이 구타당해서 죽은 그 군인의 모교고요
대학을 워낙 잘 보내셔서 대학 보내는 기계라는 말도 있고 고리타분하신 분인데
정말 슈퍼히어로가 있었으면... 한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정말로 와 닿습니다.
우리에게도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이 나와서 기적적으로 구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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