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민정서에대해 서운함을 느낀것도 많았고 정치적 무관심 또는 이를 지적하는것에대한 단순 반발심으로 적대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별 기대하지않았는데 이번에 우리 이웃이 이렇게 부당한대우를 받는것에대해 같이 목소리를 내어주고 목격자가 되어주고자하는 사람들이 많기도하고 현 대한민국의 상황에대해 걱정하고 개선시키고자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에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피흘려 일궈낸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우리 아이들은 이런 대우받지 않도록 지키고 발전시켜야겠다는 것을도 피부로 느끼고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