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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리본 귀걸이, 팬던트, 브로치를 샀어요.
게시물ID : sewol_45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쭈꾸미볶음
추천 : 10
조회수 : 23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8 09:22:43
받은 건 지난 주말인데 풀어 볼 시간도 없어서 방치했다가 오늘 아침 아들 2호가 늦잠 자는 틈을 타 착샷(?)을 올려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예뻐서 늘 하고 다니지 싶습니다. 브로치는 세 개를 사서 하나는 저 하고 나머지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나눠 줄 예정입니다. (좀 더 사서 많이 나눠줄 걸 그랬나...;;)
 
IMG_3705.JPG
포장
 
IMG_3707.JPG
내용물(왼쪽에 큰 것 브로치, 그 옆은 귀걸이, 맨 앞은 팬던트입니다. 세월호와 광화문에서 애쓰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글과 세월호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IMG_3708.JPG
브로치(예쁜 가방에 매달고 다니면 좋겠지만.. 사내놈 두 녀석 엄마인 제겐 그런 가방은 사치일 뿐...ㅠ.ㅠ)
 
IMG_3712.JPG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쑤시개이지만;;; 귀걸이 착샷.  수전증으로 촛점잡기 실패..ㅠ.ㅠ (아아악~ 잡티 가득한 피부 더럽;;;)
 
IMG_3722.JPG
쑤시개 머리를 한 아줌마의 몰골 사이로 빛나는 귀걸이 한 쌍.(육아하시는 모든 엄마아빠들 아자아자! 힘내세요.)
 
IMG_3729.JPG
팬던트(목걸이 가지러 가기 힘들어 그냥...)
 
IMG_3730.JPG
크기는 요따만합니다. 백금 목걸이에 달면 참 예쁠 것 같아요. (비루한 아줌마의 손 찬조출연;;)
 
 
 
http://thatspring.co.kr/main/index
 
 
여기서 샀어요.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예뻐서 앞으로 계속 하고 다닐 것 같네요.
세월호 팔찌를 늘 하고 다니지만 눈에 잘 안띄어서 눈에 팍팍 띄라고 온 몸에 휘감고 다닐 예정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출처 비루한 내 몸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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