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네이버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저지이라는 검색어로 랭킹이 되어있길래 읽어보았습니다.
만약 살아있었다면 이번에 다 졸업하므로 넘겨주는게 맞는거같은데..
존치교실을 주장하는 학부모님의 의견에, 조금 찾아보았지만 혹시 제가 모르는 사정이 있나 궁금합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영구보존해야한다는 학부모님과 시민단체가 있다고 나와서 슬픈건 이해하지만 아닌건 같아서요
오유에 존치교실에 대해서 쳐봤는데 2월 4일 글을 살짝 읽어봤는데 그걸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글도 솔직히 좀 억지도 많고 단원고에게 너무 책임전가도 많고 사실 예산 안 주는 나라 책임인데 그래서 읽다가 말았어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언론에 휘둘리는 건지 아닌지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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