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16가족협의회 홈페이지갔다가
416희생자 유품, 유류품 배너가 보여서 들어가봤더니
아....교복이며 백팩,가방,화장품...장난감까지
보여서 울컥했어요

사진 개수가 모자라서 많이 못올려요.
곧 2주기네요... 민중총궐기마다 광화문 먼저들려서
기도하고 영정사진보고 왔는데
익숙해지지않아요. 가까워질때마다 숨막히고 울컥하는데

바뀐게 없어요.
시간만 흘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