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놀러나갔다가 
받았어요 
정말 사람도 많고 정신없는 길거리였는데ㅠ
나눠주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는데 울 아들이 관심을 가져서 
받아왔네요 
보자마자 눈물날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분들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