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재미교포 주부들인 린다 리씨와 문선영씨는 명예훼손으로 블루유니온 대표 등 41명을 형사 고소하고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고소건의 피고소인은 권 모씨 블루투데이 발행·편집인 및 블루유니온 대표, 블루투데이 홍 모씨, 장 모 기자, 송 모 양평군의회 의원, 페이스북에 린다 리씨의 사진을 훼손하여 올린 이 모씨 등 41인이다.
블루투데이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당시 세월호 추모 뉴욕 집회에 참여한 린다 리씨와 문선영씨를 비록한 미주 주부들에 대해 “미시USA 반정부 시위, 누가 주도하나?” 라는 제목 하에, 린다 리씨의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미시USA는 문선영, 린다 리 등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재미 종북세력·인사와 거미줄처럼 엮여있다”며 허위사실을 기사화한 바 있다. 또 “‘미시USA’ 리더 린다 리, 테러조직 하마스 옹호 논란 ‘평범한 아줌마 맞아?’” 라는 제목 하에, “‘노길남 패거리’와 함께 하마스 옹호, 이스라엘 패망 촉구” 등 집회의 성격을 왜곡한 기사도 실었다.
린다 리씨는 “삼류소설 같은 기사가 올라와서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도가 지나치다”며 “무단으로 타인의 사진을 게재하고 사실확인도 하지않은 채 개인의 신상정보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 신문 블루투데이의 홍 모 기자와 권 모 대표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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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henewspro.org/?p=8314
대북전단도 살포하는군요...
이하 기사 내용-----------------------------------------------------------------------------------------------------------------
'대북전단 살포'
블루유니온 등 보수 시민단체가 리설주 성추문과 관련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일본 언론의 성추문 보도가 있은 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오늘(6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블루유니온 등의 보수단체 회원과 관계자들이 북한주민에게 리설주 성추문 사건을 알리기 위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1006111506363&clusterId=977620
관변 극우 단체인듯하네요.
이런 단체들이 세월호 뜯어먹어가며 지 새끼들 키우는게 말이 되는지..
이런 인면수심들..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867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