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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교과서’로 수업하는 교사 신고하면 상품권 준다?
게시물ID : sewol_49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祐와盈
추천 : 4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8 12:33:44


한 보수안보단체가 전교조가 만든 세월호 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하는 교사를 신고해달라는 취지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사·학부모 단체는 “선생님을 신고하면 상품권을 준다는 발상 자체가 ‘교사 사냥’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스스로를 비영리 안보단체라고 밝힌 블루유니온은 지난 6일 누리집 첫 화면에 ‘‘전교조의 4.16 교과서 활용수업 신고 이벤트 개최’라는 제목의 배너를 띄웠다. 관련 안내문에는 “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들은 4.16 교과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 것이 확인될 경우 저희(블루유니온)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에 제보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블루유니온은 “제보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블루유니온은 지난 5일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 교사를 형사고발 하고 모든 법적인 대응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권유미 블루유니온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 대표는 이 보도자료에서 “세월호 사고를 반정부 투쟁으로 활용하겠다는 전교조가 이젠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기 위한 날조 수업을 진행하려 한다”면서 “학생·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들의 그릇된 교육에 침묵하지 말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략...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8678.html



미쳐도 곱게 미쳐야 되는데.. 원래 미친 집단이네요...



이미 2014년 10월에 재미교포들에게 고소를 당했던 전력이 있군요...

이하 기사 내용.---------------------------------------------------------------------------------------

지난 23일 재미교포 주부들인 린다 리씨와 문선영씨는 명예훼손으로 블루유니온 대표 등 41명을 형사 고소하고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고소건의 피고소인은 권 모씨 블루투데이 발행·편집인 및 블루유니온 대표, 블루투데이 홍 모씨, 장 모 기자, 송 모 양평군의회 의원, 페이스북에 린다 리씨의 사진을 훼손하여 올린 이 모씨 등 41인이다.

블루투데이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당시 세월호 추모 뉴욕 집회에 참여한 린다 리씨와 문선영씨를 비록한 미주 주부들에 대해 “미시USA 반정부 시위, 누가 주도하나?” 라는 제목 하에, 린다 리씨의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미시USA는 문선영, 린다 리 등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재미 종북세력·인사와 거미줄처럼 엮여있다”며 허위사실을 기사화한 바 있다. 또 “‘미시USA’ 리더 린다 리, 테러조직 하마스 옹호 논란 ‘평범한 아줌마 맞아?’” 라는 제목 하에, “‘노길남 패거리’와 함께 하마스 옹호, 이스라엘 패망 촉구” 등 집회의 성격을 왜곡한 기사도 실었다.

린다 리씨는 “삼류소설 같은 기사가 올라와서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도가 지나치다”며 “무단으로 타인의 사진을 게재하고 사실확인도 하지않은 채 개인의 신상정보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 신문 블루투데이의 홍 모 기자와  권 모 대표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략...


출처 : https://thenewspro.org/?p=8314




대북전단도 살포하는군요...


이하 기사 내용-----------------------------------------------------------------------------------------------------------------

'대북전단 살포'

블루유니온 등 보수 시민단체가 리설주 성추문과 관련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일본 언론의 성추문 보도가 있은 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오늘(6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블루유니온 등의 보수단체 회원과 관계자들이 북한주민에게 리설주 성추문 사건을 알리기 위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1006111506363&clusterId=977620



관변 극우 단체인듯하네요.


이런 단체들이 세월호 뜯어먹어가며 지 새끼들 키우는게 말이 되는지.. 

이런 인면수심들..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8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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