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7호선 철산역에서 일어난 자리에 앉은 여학생...
게시물ID : sewol_5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풍금
추천 : 12
조회수 : 8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2 21:39:42
옵션
  • 창작글
앞에 서계실때 지갑에 걸려 흔들리는 노란 리본이 
너무 반짝였어요.  

내릴때 쳐다본건 엄지척 해주고 싶어서 였는데 
순간 또 넘 경계하는 눈빛이어서...(네. 제가 아재라...)
소심해서 그냥 내렸네요.

예쁘고 빛나는 분이었네요.
조심해서 가시고 추석 행복하세요.

명절이라 살짝 들뜨지만 절대 잊지말아요. 우리!
출처 나요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