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고있지만
게시물ID : sewol_52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1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6 00:19:51
 
 
 
시술 ... 미친 .. 약에 취해서 ...
 
 
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바닥에 바닥이라서 다들 웃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화가나요
 
 
그 시간동안 전국민이 잠 못자고 실시간으로 애들 가라앉는거 보면서
 
그 공포 때문에 저는 폐소공포증도 심해졌어요. 그전엔 조금 무서운 정도엿는데 얼마전엔 뭐를 못해서 병원에서 난리가 나서 쌤들이 이거 좀 심하신 편이라고 .. 전 그냥 시간이 지나고 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것 중의 하나인줄 알았는데
 
그 뒤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때부터더라구요 ㅠㅠ 애들 ㅠㅠㅠㅠㅠ
 
 
 
진짜... 그때로 돌아가서 이일을 접하면
 
진짜 내가 물에뛰어들고 싶은걸 주변에서 말려가며 가슴 쥐어뜯던 그 실시간
 
그 실시간
 
 
저따위짓이나 하고 있었다니
 
 
차라리 없었으면 다른사람들이라도 알아서 했을 것을
 
미군도 못오게 하고 그냥 미군 아니고 미 구조 그거 배 큰거 ..
 
차라리 너나 죽지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하게 .. 아 화나서 말 막 나옴 ㅠㅠ 하느님 죄송해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