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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월호 고래' 메고 다닌 사람은 누구?
게시물ID : sewol_5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6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2/09 00:16:25
[한겨레] 건축가 김영만씨, 세월호 알리려 제작
진도 세월호 가족 위한 돔텐트 짓기도
 
 
 
‘세월호 고래’를 제작한 김영만 건축가. 닷페이스 제공
 
 
노란 종이배를 등에 업고 304명을 태운 고래. 많은 시민이 울컥하며 반긴 고래. 지난 11월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고래’가 왔습니다. 길이 7m에 너비 5m, 고래 모양 풍선입니다. 고래 등 위에선,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종이배가 수백만 촛불을 떠올리게 하는 엘이디(LED) 조명의 호위를 받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박수를 치거나 폰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고래를 데리고 걸었습니다. 법원이 청와대 앞 200m까지 시위행진을 허용한 그날, 세월호 고래는 시민들과 함께 청와대 앞까지 갔습니다. 이 고래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고래를 메고 다닌 이 남자를 아시나요?’ 닷페이스 제공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081646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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