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바다를 지켜주신 이순신장군님께서 노량해전에 나의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며 전사하신 날입니다.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오늘은 노량해전의 이순신장군님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첫날 크랭크인날이기도 합니다.
명량 영화도 작업하면서 뿌듯했지만 오늘은 더욱더 뿌듯했습니다.
칭찬받고 싶어요.
그리고 왜 세월호게시판이냐면 지금서해에서 촬영중 바다를 보니 아직 바다에 있을 어린친구들생각이 자주 나서요.
우리 이순신 장군님께서 많이 돌봐주고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내일 광화문에서 함께 못하지만 광화문에 이순신장군님 또 오유분들 더나아가 국민여러분 추우시지만 힘내주세요.
저도 여기 영화잘만들어서 보답해드릴께요.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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