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대신 희생자 명복을" 세월호 추모객 발길 이어지는 목포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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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5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10:01:24

황금연휴로 들어가는 30일 목포신항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추모객들이 묶어 놓은 노란리본. [사진제공 : 연합뉴스]

5월초 황금연휴로 들어가는 30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는 나들이 대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들은 세월호가 보이는 철망에 노란 리본을 묶으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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