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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가라앉아 있던 전화기엔 '애탔던 가족의 흔적만'
게시물ID : sewol_56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6 19:01:11
단원고 학생 휴대전화 'MOM', '아FA'로부터 걸려온 부재중통화 4차례
"살아있어야 돼" 단원고 교사 전화에선 누군가의 간절한 메시지 나와
[연합뉴스 자료사진]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해경이 경비정 투입했데 ○○야 죽으면 안 돼 꼭 살아있어야 돼'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618400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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