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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내대표단 이끌고 세월호 수습현장으로
게시물ID : sewol_56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6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8:40:51
두번째 현장 행보…"국회 과제들 못지않게 중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일 세월호 선체 수습이 진행 중인 목포신항으로 향한다.

'스크린도어 참사' 1주기를 맞아 지난달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방문한 이후 두번째 현장 행보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0여 명의 원내대표단을 이끌고 목포신항 세월호 수습현장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미수습자 가족들이 현재 당면한 문제나 애로사항들을 청취해 국회 차원에서 더 지원할 것은 없는지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대표단은 선체 수색 진행 상황과 현안을 점검하고 수습현장도 직접 살핀다.

우 원내대표는 지난달 16일 당 원내대표로 선출되고서 세월호 수습현장 점검을 최우선 일정으로 잡았으나 이낙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등 여러 국회 일정 때문에 미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표단이 꾸려지고서 진작에 목포신항을 방문하려 했었다"며 "청문회, 추경, 사드문제 등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세월호 수습현장 점검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1년 전 이맘때 초선의원들이 등원을 하루 앞두고 세월호 현장을 찾았었다"며 "대표단에 초선의원들도 많은 만큼 내일 세월호 수습현장 방문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1/0200000000AKR20170601175100001.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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