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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 프로그램 달성 현황…세월호특조위·대통령비서실 1위
게시물ID : sewol_56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6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9:05:27

통일부·문화재청 '하위권'


감사원이 결산검사대상인 53개 기관의 지난해 프로그램목표 달성 여부를 감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 관세청,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1일 나타났다.

감사원이 이날 국회에 보고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보고'에 따르면 53개 중앙관서 가운데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은 1개의 전략목표를 달성, 100%의 달성률을 보였다.

또한 대통령경호실과 헌법재판소, 환경부, 여성가족부, 법제처, 관세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등이 10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반면 통일부와 문화재청은 41.7%의 달성률도 가장 낮은 달성률을 보였다.

또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50.0%, 새만금개발청 등 6개 기관은 50.0% 미만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53개 기관 전체의 프로그램목표 평균 성과지표 수는 14.0개였고 평균 이상의 성과지표 수를 설정한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 등 총 19개 기관이었다.

통일부의 경우 '남북간 호혜적 교류협력을 활성화한다'를 달성하기 위해 3874억원을 지출했지만 해당 프로그램목표의 성과지표인 '고류협력 정책 만족도'를 달성하지 못해 재정투자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청은 '역사적 문화 및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한다'를 달성하고자 3808억원을 지출했지만 재정투자 성과가 미흡했다.

단위사업 달성 현황에선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과 대통령경호실은 각각 100%를 달성했으며 방위사업청은 46.6%, 국회 55.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7.7%, 고용노동부는 60.4%에 그쳤다.

한편, 감사원은 국가회계법 제14조에 따라 2009회계연도부터 국가결산보고서에 포함되는 성과보고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1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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