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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안전공원 조성, '도심'-'외곽' 놓고 끝내 충돌
게시물ID : sewol_56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3 00:15:15
[현장]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 반대 대책위 주민 격렬 항의로 파행
[오마이뉴스 글:박호열, 편집:김준수]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안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이 화랑유원지 추모시설 반대 대책위원회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무산됐다. 단상을 점거한 주민들이 ‘납골당은 안산시청 시장실로!’라고 쓴 손펼침막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 박호열
 
 
 
 
안산이 품고, 대한민국이 기억하며, 세계가 찾는 416안전공원은 가능할까?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승화하면서 생명과 안전의 디딤돌을 놓는 희망의 추모공원은 가능할까? 대답은 '가능하지만 험난하다'에 가까울 것 같다.
안산시가 후원하고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안산의제21)가 주관한 가운데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열린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그 해법을 찾아 나섰다.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안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반대 주민들이 ‘안산시민은 화랑유원지 추모공원을 반대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강당 뒤에 게시하고 있다.
ⓒ 박호열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안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반대 주민들이 단상을 점거한 채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다.
ⓒ 박호열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안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이 무산된 후 반대 주민들이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결사반대’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나눠주며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 박호열
 
 
 
 
 
 
 2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안산의제21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이 반대 주민들의 항의로 무산되자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416가족협의회 회의실에서 약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박호열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022152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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