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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해경에 세월호 교훈으로 삼아야 (전문일부)
게시물ID : sewol_56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4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3 14:11:14
그러나 3년 전 해경은
세월호 참사 때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조직 해체라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친구들을 두고 생존한 학생들은
구조된 것이 아니라 탈출한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도 내리지 않은 채
선장과 선원들이 무책임하게 빠져나왔을 때
해경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국민들은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부활한 대한민국 해양경찰에 국민의 명령을 전합니다.

첫째,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난과 재해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경이 완벽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국민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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