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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sewol_57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굴
추천 : 5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18 20:26:45
안녕하세요.

제 축복받은 생일날.
작은 선물을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제 소개를 간략히 드리자면
현재는 국민조사위원회에서 진실을 찾는 시민연구원으로써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월호 가족분들과 함께 팟캐스트 방송 '416의 목소리'의 스태프로 일을 했고,
주로 가족분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카드 뉴스를 만들거나 나눔 이벤트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했던 '단원고 교실 총정리', '단원고 제적 총정리' 등의 글들이
특히, 기사로만 보고 현장에 계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속고 있었습니다.
오유분들 덕분으로 교실이 부족한 줄로 알던 분들께 많이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
베오베라는 곳까지 보내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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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슬픔만이 아니라는 것을,
가장 기쁜 날에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그저 마음을 나누는 것을 넘어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회를 나누려 합니다.

<치유 다큐 '친구들' 무료 상영회>
일시 : 총 3회 中 택1
       2/23(금) 20-22시
       2/25(일) 16-18시
       3/09(금) 20-22시
장소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부근

*. 이 다큐는 유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치유공간 이웃'에서 만든 다큐입니다.
*. 이 다큐는 시민들이 펀딩으로 돈을 모아 만든 다큐입니다.(링크 : http://이웃.kr/friends/friends001.aspx)

-서로 모르던 우리들이 -
서로 모르던 우리들이.jpg
- 친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합니다 -
친구가 되어 치유합니다.jpg


-삶의 가장 기쁜 순간마다 아이들의 운명을 나눕니다-
가장 기쁜 날에 함께 합니다.jpg

출처 본인 작성.
https://www.facebook.com/youngjae.cho.980/posts/1663985200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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