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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바다] 청원. 세월호 이제 같이해야해요. SNS릴레이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sewol_5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8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0 00:27:33


영상에서, 유가족 되시는분,, 
13분 44초부터 보면요, 
얘기해주세요. 

해수부에서, 
세월호... 
이대로 마무리 하려 한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다네요, 
그 얘길 듣고 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러면 안되는거예요. 
사람일이라는게 이렇게 끝내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같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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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05293 <- 청원주소, 

[그날 바다]를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청와대 청원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아무런 죄없는,
304명의 사람들이 죽었던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바뀐것은 대통령자리뿐 입니다.

박근혜 정권 밑에서
국정교과서를 추진했던 무리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처럼

세월호 조사를 방해했던 세력 
역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고 
오늘로 25만이. 넘었지만

시사회에서,
유가족분 얘기를 들어보니..
세월호... 이대로 마무리 하려 한답니다.

아직.. 아무것도 밝히지 못했고,
아직..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는데,
그들의 방해로 이대로 끝내려 한답니다. 

세월호는 우리시대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이대로 마침표를 찍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요..
역사에.. 
세월호를 이런 모습으로 남길 수 없어요..
이대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이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이대로 끝난다 생각하면..
정말 출근길에 두발로 걸어갈때도...
공부하러 도서관에 걸어갈때도...
내 나라가, 그런 나라라는 생각에..
그 한발한발도 아무렇지 않게내딛을 수가 없어요...
우리는, 이제, 역사를 바로 고쳐야해요.

말이 되나요...?
전 유가족도 아니고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요.. 
사람이 죽었는데 4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덮는다니요??!!!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시대 역사의 나침반을 
정의로 돌리는. 첫걸음이 세월호 입니다.

국민들이 움직여야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날바다]가..
이땅에서 영화로만 묻히지. 않길 바랍니다..
[그날 바다]의 완성은..
여러분과 우리 국민 모두에게 달려있습니다.

이제..
이제는. 정말로
우리가 움직여야 할때입니다.
많이 동참해주시고, 
청원주소,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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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SNS 릴레이 시작하겠습니다, 

원하는 메세지만 찍든, 본인이 나온 사진을 찍든,,
그냥 자유롭게, 하고 싶은 사람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들어서, 
청원 주소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나, 페북에 올려주셨으면 해요. 
동영상, 사진, 뭐 다 좋아요. 

물론,, 그냥, 저 하나로 끝날 수 있어요.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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