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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 내 ‘고의침몰설’ 지지자 거의 없어
게시물ID : sewol_57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강냉
추천 : 1/4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4/24 09:52:1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20927031&code=940100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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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가 공식 안건으로 채택하기로 한 ‘외력설’은 영화 <그날, 바다>가 다루고 있는 ‘AIS항적 조작설’이나 ‘앵커침몰설’과는 거리가 멀다. 

실제 선조위 내에서 <그날, 바다>와 비슷한 입장을 취하는 흐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의 외력설 보도에는 즉각 대응하면서도 <그날, 바다>에 대해 선조위가 침묵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조위 관계자는 “영화는 영화일 뿐, 그에 대해 선조위가 입장을 밝혀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다큐’ 형식을 취했지만 언론보도처럼 사실을 두고 다투는 것이 아닌 만큼 선조위가 그에 대해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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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는 그날바다의 앵커 고의 침몰설에는 관심이 없다.
왜 그럴까?

그리고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36626&ref=A

차량이 급격히 쏠리는 시점으로부터 50초쯤 전인 8시 48분 50초. 언뜻 보기엔 미동조차 없어 보이지만, 
영상의 재생 속도를 인위적으로 높여봤더니 차들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인 겁니다. 
이 역시 기울기 변화를 들여다봤습니다. 
다만, 차량 서스펜션의 영향을 감안해 기울기의 추이만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분석 결과 화면이 미세하게 기울다 잠시 그 상태를 유지하더니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왼쪽으로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적으로 운항하는 상황이었다면 배가 다시 중심을 잡았어야 할 시점부터 급격히 기울기 시작한 겁니다. 
세월호는 직접 사고 시점에 앞서 50초 동안이나 계속해서 기울고 있었다는 게 새롭게 밝혀진 순간입니다.

복수의 전문가에게 자문했더니 배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돌아왔습니다. 
조타기가 서서히 오른쪽으로 돌고 있었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거나, 
기계 자체에 결함으로 방향타가 계속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기울기가 회복되는 걸 방해하는 어떤 힘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 시점에 대해서 정밀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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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는지요????
앵커침몰설이나 잠수함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왜 아닌지는 그날바다를 보신분들은 무엇을 의미하며 왜 아니라는 것인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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