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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추도식에도 못 낀 영혼, '순직' 인정해야"
게시물ID : sewol_5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8 00:41:31
 
 
고 강민규 단원고 교감 '순직 인정' 국민청원, "저승에서라도 선생 할까?"
[오마이뉴스 이민선 기자]
 
 
세월호참사 4주기인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을 마친 뒤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이 합동분향소로 돌아가지 않고 유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참사 후 화랑유원지에 설치되어 1,448일간 추모객 73만여명을 받았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이희훈
4.16 세월호 참사 ⓒ오마이뉴스
 
세월호 참사 때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불과 이틀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강민규 전 단원고 교감을 순직 인정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청원을 시작한 지 7일만에 6600여 명을 넘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4271327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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