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특수단, 세월호 사찰혐의로 영관급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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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7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31 22:13:43

소강원·기우진 이외에 계엄령 문건 작성 실무자들도 재소환 예정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유족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이 31일 기무사 세월호 태스크포스(TF)에 참여했던 실무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특수단은 이와 관련해 세월호 TF에 참여한 기무사 영관급 장교 2명을 민간인 사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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