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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순간, 세월호 잠수사들이 남긴 일기를 보니.."
게시물ID : sewol_58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6 14:22:53
 
 
[인터뷰] 세월호 민간잠수사 이야기 다룬 <로그북> 복진오 감독
[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
 
 
 
 
 
  
  
 
 
 세월호 민간잠수사 기록 로그북
ⓒ 복진오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로그북
ⓒ 복진오
 
 
 
        
"다섯 구의 시신을 인도하고 올라오니 감독관이 '사람이 더 있느냐'라고 묻는다. '더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감독관이 '수고했다'라면서 '실종자 가족이 물속 상황을 듣고 싶어하니 이야기해줘라'라고 한다. 저편에 열 명쯤 되는 실종자 가족이 보인다. 그들에게 다가간다. 그들의 충혈된 눈 보니 내 눈시울도 젖어온다. 어찌 이야기를 해야 할까."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32520240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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