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살아나온 나는 '죄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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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7 17:21:44

[경향신문]

김동수(55)씨가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일을 하던 도중 사진 촬영에 응했다. / 권도현 기자

김동수씨(55)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났다. 특히 달리기를 잘했다. 뛰면서 바람을 맞으면 숨이 트였다. 육상 코치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40709264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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