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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팝페라 테너 임형주 "세월호 추모곡 계기로 朴정부서 불이익 받아
게시물ID : sewol_58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1 13:10:25


한국 팝페라 테너 1세대이자 아시아 팝페라계의 선구자인 임형주는 “박근혜 정부 당시 나도 방송에 하차하는 불이익을 받았다”라며 “지금 와서 공론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이런 일을 당했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엔콤 제공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요? 제가 직접 확인은 못했지만, 정권 초반에는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됐었다가 후반에는 블랙리스트에 들어가 있지 않았을까요?”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유명 팝페라 테너 임형주(33)씨는 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진 문화계 인사 블랙리스트에 자신도 포함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9011115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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