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세월호 유가족, 11월 2일 세월호 책임자 122명 고소고발인대회 개최
[오마이뉴스 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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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서명 12일 저녁 서울 서초동 검찰개혁촛불문화제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상규명 재수사 국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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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세월호참사, 조국 사건처럼 진상규명과 재수사를 하라."
10월 12일 오후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열린 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무대에 오른 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강조한 말이다. 지난 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00일이 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