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와 특조위 조사 올해 안에 끝나"
코로나19 예방 위해 온라인·소규모 행사 위주로 진행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세월호 참사 6주기에 앞서 세월호 유가족과 연대단체가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의 달'을 선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협의회)와 4.16연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책임·약속 추모의 달' 선포식을 열고, 이날부터 4월18일까지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