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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사찰 후회없다"는 기무사 소령..재판부는 다시 물었다
게시물ID : sewol_58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25 09:56:38
 
 
 

 

"지금도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제(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21호 법정.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옛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세월호 TF' 현장지원팀 팀원(소령)으로 활동했던 정모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청석에 앉아있던 세월호 유가족들 사이에선 곧바로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250602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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