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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발 묶인 세월호 유가족들 "뭐라도 하고 싶은데.."
게시물ID : sewol_58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0 23:13:47

 

홍성 거주 세월호 유가족과 주민들 매주 목욕일 거리 캠페인 진행

[이재환 기자]

 

 
 

   

                                       
 
 
 거리 캠페인 중인 순범엄마 최지영씨.

ⓒ 이재환

 

 

 

          
10일 충남 홍성에 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홍성의 세월호 유가족과 주민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홍성읍에 있는 덕산통 사거리에서 사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거리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순범엄마' 최지영씨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뭐라도 해야 하는데 답답하다"면서 "그나마 이렇게 피켓이라도 들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011093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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