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한국 검찰 작용 7가지 혐의 근거없단 주장 수용 안해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법원이 한국 송환을 막아달라는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49)씨의 신병 인도 거부 요청을 기각했다.
미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캐시 세이벨 판사는 1일(현지시간) 한국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7가지 혐의들은 근거가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02153834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