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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월호'냐고?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게시물ID : sewol_5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11 15:54:30

 

8주기 경남추모문화제 준비위원회 구성, 촛불 이어가기-추모문회제 등 예정

[윤성효 기자]

 

 

 

 세월호 8주기 경남추모문화제 준비위원회는 4월 11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연수원 ‘기억의벽’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윤성효
      

 

                  
 
 
"사람들은 아직 '세월호'냐고 묻는다. 예. 아직 세월호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세월이다. 그날로부터 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날에 멈춰있는 것처럼 그들을 기억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국가가 인정하지 않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비극이 어떤 대우를 받아왔는지, 거짓을 벗고 진실을 마주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세월이 흘렀는지를 말이다."

나혜진 마산YMCA간사가 11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연수원 '기억의벽' 앞에서 열린 '세월호 8주기 경남추모문화제 준비위원회 구성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 말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41115330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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