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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왔네요.
게시물ID : sewol_5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8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4/16 00:12:45
벌써 9주기라니 시간이 참 야속합니다. 
9년동안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지켰을까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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