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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의원
게시물ID : sewol_59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2/14 10:30:40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주민 의원(51)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였다. 참사 이후 그는 ‘세월호 변호사’로 불렸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직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집회신고를 직접 내고 촛불을 든 것이 세월호와 함께한 인연의 시작이다. 20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갑 지역구에 출마했을 때 세월호 가족들이 찾아와 선거운동을 도왔을 만큼 세월호 가족들과 유대가 강하다.

“처음에는 대한변협(대한변호사협회) 차원에서 지원팀이 꾸려졌어요. 대한변협 변호사 중에 민변에도 적을 두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 ‘두세 명이서 감당이 안 된다’라며 도와달라고 했어요. 민변 상근 변호사여서 곤란해했는데, 이후에 민변 차원에서도 뭔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났어요. 저는 주로 안산에 가 있었어요.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429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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