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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대원의 호소문을 읽고...
게시물ID : sewol_9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g
추천 : 6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4/20 17:58:4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69149
베스트로 간 ssu 대원의 호소문을 읽어 봤습니다. 요약하자면 " 제가 아는 SSU는 파도가 높다고, 바람이 심하다고, 조류가 강하다고 물속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 부대가 아닙니다. 항상 그런 조건을 미리 예상하고 훈련을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작전이 가능하도록 조직된 특수부대 입니다." 라고 했는데 뒷글은 "하지만 직접 현장에가서 겪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여긴 사람이 들어가는곳이 아니구나 라고."라며 기다려달라 하지만 이건 특수부대가 아니면 할 수 없다며 민간요원들은 다 없어지라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420010012156 기사와 같이 해경 잠수부들은 노후화된 장비를 갖추고 있어 민간잠수부에 더 의지하고 있습니다. 또 민간 잠수부들이 해경과 함께 배에 진입했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피해자 가족을 위해 정부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말라는 노무현 대통령 말처럼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 민간 잠수부들을 그것도 대가 없이 봉사를 하러 오신 분들을 내친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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