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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게시물ID : sisa_1001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ffa
추천 : 2/5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3 00:38:58
자유당에서 김성태가 원내대표에 당선되었습니다. 누가되든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더 힘든 짐이 민주당 지도부에게 올려진 느낌입니다. 정우택이 그냥 커피였다면 얘는 에스프레소 중에 쓰디쓴 에스프레소입니다. 근데 민주당 지도부는 그 커피도 상대하는데 있어 힘겨워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정우택이 생각보다 어리숙하고 당 대표에게 반감이 어느 정도 있었던 사람이라 그 점을 민주당이 공략할 수 있었는데 이젠 그것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지도부는 진짜 협상전략 영리하게 잘 짜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지금보다...아니 노통때의 한나라당 급 억지 그 이상을 맛볼 것이라고 보는데 그때는 김한길과 정동영이라는 원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무능 중에 무능 지도부인 덕에 그 협상결과 호구같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강단있고 얘네들 강짜 물리칠 정도로 제대로 했음 합니다. 그래야 자유당의 더한 강짜 잘 이겨낼 듯 합니다. 가뜩이나 국당 김봉창하고 안초딩 지도부도 상대하기 힘든데...그나마 얘네들은 그래도 말이라도 통하는 사람인데도 상대하기 너무 힘든데....참 더한 것이 더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어찌되었든 김한길-정동영 그리고 안철수-김한길-박영선 시절의 호구 협상력 말고 제대로 된 협상력, 영리한 협상력 보여줬음 합니다. 이제 진짜 민주당 지도부가 진정한 시험대에 올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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