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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국가에 누를 끼친 청와대 기자단은 사죄하라
게시물ID : sisa_1002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십자군
추천 : 56
조회수 : 215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12/15 07:30:11
국가 제일의 협상가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혼신의 힘을 다해 미국으로, 중국으로 외교를 위해 날아갔을 때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매번 사고를 치며 분란만을 일으켰다. 

기자의 본질은 무엇인가? 기자의 본질은 사건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보도다. 단순나열이 아닌, 사실의 내막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향후 전망, 그리고 대책의 제시다. 그러나 청와대 기자들은 한결같이 폐를 끼쳤는데, 물건을 부수고, 취재만 하고 보도를 하지 않고, 경호라인을 무시하고 위험한 접근을 시도했다. 

트럼프 집무실에서는 테이블위에 올라가고 물건을 깨부쉈으며
중국에서는 북한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경호원을 무시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이는 외교상 큰 무례이며, 사소한 관례(protocol) 하나도 철저하게 지키는 국가정상외교에 크나큰 누를 끼친 것이다. 

그들의 본질이어야 하는 보도는 하지않고, 매번 외교마찰로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의 무례와 물의를 일으킨다면
청와대기자단을 국가에 누를 끼치는 외교마찰집단으로밖에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조국의 앞날에 크나큰 누를 끼치는 청와대기자단이 이번에도 아무런 사과나 반성없이 넘어가려 한다면, 다시한 번 그들의 존재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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