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쯤에서 다시보는 국정원 김하영 사건
게시물ID : sisa_100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2222
추천 : 1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5 11:09:22
어떤 수사 결과도 안나온 상태에서, 박근혜는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TV토론에서 말했죠.
토론후 새누리당 대변인은 오늘 중에 수사 결과가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게 저녁 10시 40분.
놀랍게도 11시에 수서 경찰서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댓글 단 흔적이 없다. 거짓보도죠.
발표하자마자 국정원에서, 민주당은 국기문란 사건을 일으켰다며 고소할 거라는 보도자료를 냅니다.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 사건의 실체가 요즘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하영의 노트북을 분석했던 사람은 용산경찰서장으로 승진해 있습니다. 용산경찰서장을 수사하면서 
정보가 조금씩 나오는 거죠. 검색어 백 개를 의뢰받았지만, 3,4개만 단어만 검색했다. 
그리고 그 12월에 국정원과 40차례 전화통화를 했다. 
이 사건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