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꿀들이 문프를 우상화한다는 이야기에 대한 잡담
게시물ID : sisa_1003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뭐꼬
추천 : 8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7 16:09:50
옵션
  • 본인삭제금지
요상한 분위기가 있지만 다 생까고... 


요즘들어 적폐놈들이나 기레기놈들이 하도 혓바닥 글바닥으로 쳐도 문프 지지자들이 반응도 안해주고
'뭐래 ㅂX이~' 라는 식으로 대응해서 그런가 속이 뒤집혀서 발라당 떼굴떼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정말... 어느시대적이야기인지
'정치인의 우상화는 현대사회의 시민으로써 블라블라'
'부화뇌동하여 휩쓸려 블라블라'
이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죠.  

저 이야기들의 결론은 '늬들은 미성숙되고 지식이 부족하니 우리말을 들어야한다'를 깔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메치고 걸쳐도 저 이상으로 해석이 안되요. 
좀더 사족을 붙여주면 '내말 좀 들어줘!!!' 정도겠죠.

뭐 ㅂX은 ㅂX 같이 놀으라고 하고...

우상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잡스런 생각을 해보면요. 
결국은 대중적 인기라는 것이죠.  정치인으로서 대중적 인기를 가질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능력입니다.
아무리 이미지만으로 정치를 하려고 해도 이미 망가진 케이스를 우린 두가지 정부로 알고 있죠.
망가지고 있는 사람도 2명 알고 있고요.
시민들이 사는데 정신적 만족감이든 물질적 만족감이든 있으니 지지자가 모이는 것이거든요.
거기에 대고 '늬들이 뭘 몰라서 그래'라고 떠들어봐야 해줄 수 있는 말은 한가지 밖에 없는거죠.

또한가지, 문꿀이라 자칭타칭하는 지지자들이 저렇게 대놓고 '팬덤'을 구축하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어요.
매번 나오는 이야기라 짧게 적지만 이미 한번의 기회를 날려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되지도 않는 쓰레기들에게 잃지 않겠다는 의사표명인거죠.
방패막이 겸 '여론'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기레기들의 개소리가 여론을 호도하지 않도록...

'내가 여기 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